오늘은 교회의 생명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 교회의 모습은 성경적 교회의 모습과는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교회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우리는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단이 성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금의 교회가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고 우습게 여겨지는 이유 또한 무엇일까요.


초대교회는 분명 진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을지는 몰라도 세상에서 칭찬받고 영양력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유기체적인 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 윤영진 목사 -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구원에 대한 확실성에 대하여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단지 예수님께서 하신 일(사역)을 믿는 것 하나만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을 믿는 것은 믿음의 일부분일 뿐 전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대한 확실성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좀더 높은 차원의 믿음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윤영진 목사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습니다.


고난는 결코 저주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행한 어떤 결과로 인하여 고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고난은 어떤 이유로든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사실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오늘은 고난의 원리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영상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어 더 이상 고난으로 인하여 시험에 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윤영진 목사 -

 

 

 

 

음악의 3요소가 있듯이 믿음에도 3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음악의 3요소는 "멜로디, 리듬, 하모니" 입니다. 그중 하나만 없어도 이미 음악이 아닙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3요소는 "대상, 대상에 대한 지식, 순종" 입니다. 이중 하나만 없어도 역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믿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는 것"이 믿음의 전부라고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나아가셔야합니다.


어떤 대상을 믿는 가에 따라 믿음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잘못된 대상에 대한 믿음은 믿을 수록 심각한 손상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사기꾼을 믿는다면 그 믿음이 크면 클수록 문제는 커진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 대상에 대한 지식이 중요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음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윤영진 목사 -

 

 

 

 

교회는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간판이 걸려 있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거듭난 그리스도인 자신을 가리킵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거듭남입니다.


믿음도 결국 거듭남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만이 새로운 자아를 가지게 되고 이 자아는 곧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됩니다.


절대 흉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종교인과 그리스도인이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가 됩니다.

 

- 윤영진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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