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3요소가 있듯이 믿음에도 3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음악의 3요소는 "멜로디, 리듬, 하모니" 입니다. 그중 하나만 없어도 이미 음악이 아닙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3요소는 "대상, 대상에 대한 지식, 순종" 입니다. 이중 하나만 없어도 역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믿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는 것"이 믿음의 전부라고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나아가셔야합니다.


어떤 대상을 믿는 가에 따라 믿음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잘못된 대상에 대한 믿음은 믿을 수록 심각한 손상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사기꾼을 믿는다면 그 믿음이 크면 클수록 문제는 커진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 대상에 대한 지식이 중요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음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윤영진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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