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중에 의외로 자신의 구원에 대하여 확실히 알지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구원의 증거를 무시한채 단지 자신의 믿음에 대한 소신 하나만으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구원받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구원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천국의 문 앞에서 거절당하여 울며 이를 갈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확신 = 구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도 "회개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분명하게 구분합니다.


야고보사도는 "믿음 + 행위 = 구원"이라고 했지 "믿음(행위없는 믿음) = 구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단지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믿는것"과 "믿음"은 다릅니다.


반쪽 복음과 완전한 복음은 결코 같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완전한 복음만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구원은 반드시 증거가 따라옵니다.


진짜 믿음은 행위를 수반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도 마지막 날에 양과 염소를 구분함에 있어서 "행위(믿음의 결과로서의 행위)"를 보았습니다.


오늘 업로드한 동영상은 "구원의 증거"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 윤영진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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