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에 공생애를 사셨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을 공항상태에 빠뜨렸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자리에 계셨으면 우리가 직접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음성을 들었을텐데.."


중요한 사실 한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육체를 벗으셔야만 했습니다.


그분은 영이 되셔야 했습니다.


그분의 육체가 깨지심으로 지금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죄사함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죄사함을 넘어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이 진리를 한번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윤영진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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