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은 무척 고단합니다.


매일 매일이 거의 생존투쟁에 가깝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분은 사역을 시작하시기전에 반드시 기도를 먼저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아버지의 뜻만을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6:38)


진정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오직 예수님의 뜻만을 바랄 것입니다.


이 찬양은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입니다.


우리의 삶이 비록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할 지라도 늘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윤영진 목사








은밀한 주님의 음성 듣기 원하네 - 윤영진 찬양










은밀한 주님의 음성 듣기 원하네 (악보)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문학의 밤"이라는 교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그때는 일년에 한번 열리는 나름 큰 행사였습니다.

지금처럼 대형 교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문학의 밤"이 열릴 때면 고만 고만한 교회들이 모여 서로 교제할 수 있었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요즘은 다른 교회에 갈 일이 거의 없잖아요.

그나마 예전에는 부흥회나 "문학의 밤" 같은 행사가 있어서 다른 교회와 서로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문학의 밤"은 보통 중고등부 학생회가 주최하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조촐했지만 당시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순서는 중창, 독창, 연주, 시낭송,꽁트, 연극 등 주최하는 교회 뿐만아니라 다른 교회의 재능있는 친구들도 초청하여 공연을 펼쳤습니다.

조명기구가 별로 없었던 때라 셀로판지(?)를 오려붙여 조명기구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곡은 그때 우리교회 다니던 남학생과 다른 교회에 다니는 남학생 둘이 기타를 치며 뚜엣으로 불렀던 찬양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멜로디를 적었고 가사는 제가 새로 정리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원곡은 "에레스뚜(Eres Tu)"였더군요.

사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송가에도 그 당시에 유행하던 민요나 대중음악에 가사를 붙인 곡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째든 저 개인적으로 늘 기억에 남는 좋은 곡이라 생각되어 다시 리메이크를 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은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윤영진








주기도문 (찬양악보)











주기도문 - 윤영진 찬양












 

 

 

 

 

윤영진 복음성가 1집 "철없던 지난 시절"의 타이틀 곡입니다.


가사의 첫 소절을 보통 제목으로 붙였지만 원래 제목은 "영원토록 찬양해요"입니다.


TAPE을 복원하여 음질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지금의 녹음방식이 아닌 원테이크 녹음방식이라서 그런지 정감이 갑니다.


지금은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서 윤영진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리빙 올리브" "가스펠 브라더즈"는 방송을 통하여 찬양과 생명의 말씀을 전합니다.


팟빵이나 오디오클립에서 "윤영진 목사의 새로운 성경공부"라는 타이틀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영원토록 찬양해요 (악보 영상 찬양)











영원토록 찬양해요 (윤영진 작사/곡) 복음성가 악보














1991년 윤영진 1집 Tape에 수록된 곡입니다.


통합 찬송가에 수록된 "내 주 되신 주를"이라는 곡을 리듬과 화성을 조금 바꾸어 만들었습니다.


Tape에서 mp3로 추출하였고 Tpae 상태가 좋지 않아 음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정감이 있네요.


제가 이 찬양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다시 편곡해보고 싶습니다.


찬송가에는 가사가 좋은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곡도 그중의 하나인데 특히 "숨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라는 부분입니다.


인생의 끝나는 그 순간에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주님을 노래하고 싶네요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윤영진 찬양)







내 주되신 주를 (악보) 기타코드
















우리는 늘 기도하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기도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당신이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거나 금요기도회에 참석하는 분이라면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요.


오늘은 자주 기도하는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우리의 관심 여부와 상관없이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도의 기본적이고도 보편적인 원리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윤영진 목사 설교 성경강해]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예수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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