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노래 선교단이 많이 불렀던 "이런 일 저런 일"을 편곡해서 불러보았습니다.


제가 찬양집회 때 인트로로 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최근 몇몇 교회에 초청을 받아 찬양집회 사역을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초청한 교회에 가보면 오후 예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배 전에 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성도님들의 반응이 열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때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찬양팀이 부르는 곡들이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곡이 대부분이었고 나이든 분들에게는 무언가 공감이 잘 되지 않는 듯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찬양집회에 초대를 받으면 제가 좋아하는 곡을 많이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유행하는 곡들도 좋지만 예전에 제가 은혜 받았던 곡들도 교회에서 자주 불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찬양곡 중에는 신세대, 기성세대와 관계없이 좋아할 수 있는 은혜로운 찬양곡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명곡들을 편곡해서 널리 알리는 것이 저의 사역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윤영진








이런 일 저런 일 (복음성가악보)














이런 일 저런 일 - 윤영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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