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가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마저도 이리저리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습니까.


구약시대를 거쳐 이제 신약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지금은 우리는 신약시대가 아닌 새언약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새언약 시대란 성령의 인도를 친히 받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각자 은사를 발휘하는 능력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말씀한 데로 우리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누구의 종이나 누가 누구를 이끄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머리이시요 주가 되십니다.


만일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의 지체에 불과합니다.


그는 결코 머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칭 예수, 자칭 선지자, 자칭 목자라고 스스로를 높인 자들을 우리는 흔히 봅니다.


더 불행하고 안타까운 사실은 그들에게 속아 자신의 삶과 가족과 재산을 다 바쳐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전의 도구로, 하나의 부품처럼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처지와 형편을 깨닫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들이며 하나님의 소유요, 그의 백성일 뿐 그 누구도 머리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진리입니다.


- 윤영진 목사








아직도 가짜에게 속고 계십니까 [윤영진 목사]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신 죄사함, 그리고 주가 되심을 믿는 믿음은 중요한 믿음입니다.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우리 안에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실제 오순절 이후 성령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 안에 사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이제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이 실제 믿음의 삶이요 목적입니다.


한편으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믿음의 확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하루하루는 영적인 모험과 영광의 여정입니다.


오늘은 믿음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눌까합니다.


- 윤영진 목사








믿음의 확장 [윤영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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