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올리브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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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유월절을 보내시면서 사역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 눈에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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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지역과 예루살렘지역,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지역을 이동하시면서

대략적으로 위와 같은 사역의 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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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의 내용이 순서대로 있지 않아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갈릴리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지대가 높은 곳이어서 올라간다는 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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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셔서 돌아가시고

초실절 첫 열매가 되셔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가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함께 하시는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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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절기와 비교하면서

절기가 예수님 자신의 예표임과

구약의 모든 것이 바로 예수님을 가르키고 있다는 것을 깊이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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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한계시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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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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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자, 지키는 자에게 심판 날의 환난을 피할 수 있는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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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다 보니 태양력에 익숙한 입장에서 유대력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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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원형으로 되어있는 자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마저도 쉽게 눈에 들어 오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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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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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력은 음력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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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28일이거나 29일 되는 정도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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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력은 창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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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차고 기우는 것을 측정하여 한 달은 30일, 한 달은 29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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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1년이 354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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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력의 365일과 11일의 차이를 19년 동안 7번(3, 6, 8, 11, 14, 19년째)의 윤달을 추가하여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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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달이 추가되는 겁니다. 12월이 아달월인데, 아달월2라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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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살아보면 좀 더 쉽게 다가올 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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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의 전문 자료들을 검색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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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까지...